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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으로 유명한 집 / 호수삼계탕
집 부근에 있지만 가보지 뭇하다가 더운 날 가족과 같이 가보았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손님들도 많다미리 준비된 음식이 나오기때문에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다..가족단위 손님이 많아서인지 조금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먹을수 있다. 가격은 다른곳보다 조금 세고 삼계탕의 삼계는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크기이다. 맛은 좋다..여름날 한번 먹어보기를 권한다.
2020.06.30 -
명동칼국수 / 체인점이긴 하지만 참 맛있는 칼국수집
명동칼국수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도 매장마다 맛은 조금씩 틀리죠~ 이곳은 면발이 제 스타일에 맞게 꼬돌꼬돌하니 잘 익혀서 나와서 참 마음에 들었어요
2020.06.29 -
램랜드 - 양갈비 맛있게 먹을 수 있는곳
양갈비를 구워서 난에 싸서 각종 반찬과 함꼐 싸서 먹는데 정말 맛있네요 ㅎㅎ 비린냄새가 없고 음...꼭 터키에서 케밥먹는 느낌도 나는거 같아요. 단점은 가격이 비싸요 ㅋㅋ 자주 오긴 쉽지 않겟네요
2020.06.27 -
진한 닭국수와 새콤한 냉국수 - 사발
닭국수는 국물이 진하고 초록색 면을 쓴다. 초계냉국수는 빨간색 면에 야채와 고명이 올라간다. 삼계탕 대신 여름에 먹으러 와도 좋을 듯. 직원들은 친절하고 식전에 나오는 죽과 세가지 밑반찬도 정갈하다.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2020.06.27 -
넉넉한 점심 식사 가능 - 붓쳐스컷 삼성점
발렛을 맡기고 입장가능합니다. 런치 뷔페를 이용해봤는데요, 스테이크 기본 시키고 샐러드랑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네요. 다른 지점에 비해서 사람도 많이 붐비지 않는 것 같고..(하지만 뷔페바는 회전률이 매우 빠르더군요 ㅋㅋ) 처음 왔다니까 친절한 스탭분께서 탄산음료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인가요? 스테이크도 매우 부드러웠구요, 은은한 조명의 분위기가 참 맘에 드는 점심식사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었네요.
2020.06.25 -
소공죽집 - 진심최악
밥한끼에 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 먹는데 주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서빙하는 분들의 온갖 눈치를 다 보며 먹어야 하는 정말 최악의 식당 친절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던지듯 놓는 컵과 반찬 수저들 최악의 가게
2020.06.24